Monday, July 7, 2008

Steve Barakatt.

Steve Barakatt @ Sejong Art Center.













클래식 피아노는 치열하고,
재즈 피아노는 현란하다면,
Steve Barakatt의 뉴에이지는
분홍색 솜사탕처럼 느껴진다.

오케스트라에 좀 기대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쯤
앙코르로 들려준 Rainbow Bridge가
피아노에 대한 나의 미련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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