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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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5, 2014
장수, 피천득.
This morning.
자정이 넘어도 놓아주지 않는 일을 붙잡고
바깥 날씨가 어떤지도 모르고 사는 요즘
"기계와 같이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은
그가 팔순을 살았다 하더라도 단명한 사람이다."
는 피천득 수필의 한마디가 가슴을 너무 아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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