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1, 2011

one day.

언젠가는
이 모든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담담하게 지금 시간들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고
부끄럽지 않았다고
회상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힘을 내자.

Tuesday, July 5, 2011

Fog.


Thursday, June 30, 2011

dress.



















언젠가는 우리가 만나서
이렇게 예쁜 옷을 입고
나란히 걸을 날이 오겠지요.

Monday, December 14, 2009

iPhone.



















이 조그만한 기계하나가
어찌나 나를 빠져들게 하는지..

Wednesday, December 9, 2009

drums.

my first drum, Roland TD-4.













정확히 언제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단지 9살 때쯤 드럼 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어서
그 때쯤 시작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뿐.


드럼 소리에 빠져들어 드러머가 되어볼까 하는 망상과
좀처럼 늘지않는 실력에 다시는 드럼을 치지 않겠다던 다짐을 반복하다가
처음으로 내 드럼셋을 갖게 되었다.


헤드폰을 끼고, 눈을 살짝 감은 다음 가벼운 스트로크를 시작하면,
마치 거대한 공연장 무대에 오른 대단한 드러머라도 된듯한 착각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