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7, 2021

Istanbul.



코로나 때문에 현지 음식은 하나도 안 먹은
짧고 특이했던 여행.

이제 1,500년 된 아야 소피아의 내부는
길었던 세월의 복잡한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Sunday, July 11, 2021

Summer, Seoul.


 







사람들은 휴가다 호캉스다 하는 사이에
한 달 반 호텔 살이.

그나마 강남 한복판의 작은 숲 때문에 답답함이 덜했던
길고 길었던 출장.



Monday, May 24, 2021

New addition.














몇 년 사이에 식구가 늘었다.  0.5세 삼순이.

이모부, 외삼촌은 이제 로우 싱글을 치시는 걸 보니
나는 이제 캐디나 해야겠다.

이번엔 캐틀맨 스테이크 못 먹고 와서 우울하다.

미국 시골에서의 한적한 삶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공항이 다시 붐비는 걸 보니
코로나가 끝나가는 듯.

Saturday, May 8, 2021

SF.


 







오랜만.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듯.

왜 여기만 오면
아침에 셔틀 버스 타던 생각이 나는지..

Sunday, March 7, 2021

Business trip.

 









첫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