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11

dear..

"축하해요.  잘 살아요.  be happy."



몇 글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아무말도 못 남기고..

다만 내 마음을 모두 담아서 잠깐 기도할게.



2011년 9월 30일 (한국,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
모두가 퇴근하고 난 사무실 책상에서..